|
|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판매 여부를 두고 후벵 아모림 감독과 맨유 수뇌부의 대립 가능성이 제기됐다.
|
브루노가 맨유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고려하면 레알의 관심도 당연하다. 지난 2020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 유니폼을 입은 브루노는 현재까지 꾸준히 맨유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맨유가 부진을 거듭하고, 감독 경질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브루노의 입지는 흔들린 적이 없었다. 올 시즌 이미 44경기에 출전해 16골 15도움을 기록한 브루노는 이미 맨유 통산 277경기 95골 82도움으로 맨유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있다.
|
맨유 수뇌부로서는 브루노 판매 이후 상황이 우려될 수 있다. 데일리익스프레스는 '맨유가 브루노를 매각한다면 아모림과 충돌할 것이고, 팬들의 반발을 받을 위험이 크다. 이는 더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브루노의 이적 가능성과 함께 아모림 감독과 맨유 수뇌부의 갈등까지 예고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맨유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