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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5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그룹 클릭비(Click-B) 출신 김상혁이 '추억 살림남'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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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에게 숨겨진 안타까운 사연도 공개된다. 김상혁은 11세에 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30년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김상혁 어머니는 "남편이 휠체어를 타도 좋으니 옆에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20년의 공백기동안 김상혁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5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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