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누녜스 사우디 보내고' 페드루or'제2의 해리케인' 영입 추진…리버풀, 스트라이커 찾는데 혈안

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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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6 00:03


[속보]'누녜스 사우디 보내고' 페드루or'제2의 해리케인' 영입 추진……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다르윈 누녜스가 올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해지면서 구단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녜스는 올 시즌 부진한 모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컷오프사이드는 25일(한국시각) '다르윈 누녜스의 올여름 이탈 가능성이 커지며 리버풀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는 데 몰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SNS

[속보]'누녜스 사우디 보내고' 페드루or'제2의 해리케인' 영입 추진……
다르윈 누녜스가 올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해지면서 구단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녜스는 올 시즌 부진한 모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컷오프사이드는 25일(한국시각) '다르윈 누녜스의 올여름 이탈 가능성이 커지며 리버풀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는 데 몰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누녜스 사우디 보내고' 페드루or'제2의 해리케인' 영입 추진……
다르윈 누녜스가 올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해지면서 구단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녜스는 올 시즌 부진한 모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컷오프사이드는 25일(한국시각) '다르윈 누녜스의 올여름 이탈 가능성이 커지며 리버풀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는 데 몰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다르윈 누녜스가 올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해지면서 구단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녜스는 올 시즌 부진한 모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컷오프사이드는 25일(한국시각) '다르윈 누녜스의 올여름 이탈 가능성이 커지며 리버풀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는 데 몰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행의 가능성을 열어둔 누녜스는 올 시즌 리버풀에서 단 7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대회 우승을 모두 노리던 팀이었다. 그만큼 적지 않은 출전 기회가 주어졌지만, 누녜스의 득점력은 스트라이커로서 낙제점이었다.

현재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우승만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스널을 제치고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을 대비해 선수 영입 계획을 추진 중이며 누녜스를 대체할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리버풀의 1순위 타깃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지만, 현재 뉴캐슬이 요구하는 이적료가 너무 높아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리버풀은 앞으로 몇 개월 동안 협상이 유연해질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동시에 다른 대안도 검토하고 있다.


[속보]'누녜스 사우디 보내고' 페드루or'제2의 해리케인' 영입 추진……
사진=SNS

[속보]'누녜스 사우디 보내고' 페드루or'제2의 해리케인' 영입 추진……
사진=SNS
새롭게 떠오르는 선수로는 주앙 페드루와 리암 델랍 등이 있다.

리버풀은 브라이튼 공격수 주앙 페드루 측과 접촉해 올여름 이적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출신의 주앙 페드루는 이번 시즌 브라이튼에서 8골 7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페드루는 5000만 유로(약 790억원) 수준에서 영입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알렉산더 이삭 이적료의 절반 수준이다.

그러나 주앙 페드로에 대한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아스널, 첼시, 파리 생제르망(PSG),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이 선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리버풀은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이미 그의 에이전트와 초기 접촉을 마친 상태이며, 구체적인 이적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암 델랍은 잉글랜드 대표팀 해리 케인의 후계자로 지목될 정도로 유명한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델랍은 입스위치 타운 소속으로 올 시즌 27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이지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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