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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은 마무리 단계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또한 같은 시각 개인 SNS를 통해 "아놀드와 레알은 1년 전에 보도가 된 후 더 가까워졌다. 레알의 계약서가 아놀드 측에 전달됐다. 거래의 세부사항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 중이며. 모든 당사자는 합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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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볼리에리는 "최근 몇 주 동안 원칙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리버풀이 협상을 재개하려는 반복적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재계약할 수 있다는 희망이 사라졌다. 이제 그 어떤 것도 아놀드의 마음을 바꿀 수 없다. 아놀드는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구단에 합류하게 된다. 확인이 된 사항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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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아놀드까지 추가하면서 갈락티코 선수단을 더욱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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