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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민재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가 '프랑스의 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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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 시즌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라인을 올려 수비하는 것을 선호하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부임하며 날개를 달았다. 빠른 스피드와 공격적인 수비를 자랑하는 우파메카노가 중용됐다. 우파메카노는 김민재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이에른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당초 확정적이라는 분위기와 달리 이견이 있는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