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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고민을 해결할 구원자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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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가 다시 한번 주목한 맨유 선수는 지르크지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이적한 지르크지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장해 파르마, 안더레흐트 임대로 성장했다. 2022년 볼로냐로 이적해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맨유는 지르크지의 볼로냐 시절 활약에 매료되어 영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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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헤스는 '나폴리는 앞으로 몇 주 안에 협상이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 선수 또한 이탈리아로 돌아가 야망이 넘치는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환영하고 있다. 모든 것은 협상과 맨유의 입장에 달렸다'라며 선수가 이적을 반길 것이라고 점쳤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