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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메이슨 마운트(맨유)가 '재앙'으로 추락했다.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게리 팰리스터는 "마운트는 역사상 최악의 계약 중 한 명이다. 축구 역사상 최악의 계약 중 한 명이다. 말 그대로 재앙이다. 첼시에서도 그랬기 때문에 맨유가 왜 그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는 항상 그의 가장 좋은 포지션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다. 더 나쁜 것은 그도 모른다는 생각"이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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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은 5경기에 불과했다. 출전 시간은 512분으로 충격적인 수준이었다. 올 시즌도 리그 8경기 중 선발은 4회, 유로파리그 경기 4번 출전 중 선발은 1회다. 총 출전 시간은 355분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