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 선수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제안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
스포르트는 '레퀴프 소속 유력 기자 로익 탄지는 자바르니가 PSG 이적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PSG는 관심이 있었으나, 자바르니는 러시아 선수인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PSG 소속이기에 이를 이유로 거절했다. 자바르니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매우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기에 그 선수와 라커룸을 공유하고 싶지 않았다. 첼시, 토트넘, 맨유, 레알,, 리버풀 등도 자바르니에게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