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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노팅엄의 날카로운 역습에 당했다. 울버햄턴은 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리고 있는 노팅엄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0-2로 끌려간 채 끝냈다. 황희찬은 선발로 출전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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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3분 노팅엄이 한 골을 더 뽑아냈다. 골키퍼가 차준 볼을 허드슨-오도이가 잡고 치고 들어갔다. 문전 안까지 침투했다. 그리고 패스, 우드가 골을 넣었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울버햄턴은 2골 차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