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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바르셀로나 이적설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다만 여전히 팀에 남겨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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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 시즌을 끝나면 손흥민은 선수로서 커리어의 황혼기를 맞이할 것이다. 토트넘에서 경력을 마무리하는 것이 논리적인 결정일 수 있다. 다만 1월에 이적이 일어나는 것은 재앙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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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래인앤백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이후 계약이 만료되며, 그가 팀에 30대 후반까지 남고자 한다는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당사자 사이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 손흥민은 불만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여전히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이 그를 주목하고 있으며, 현재로서 구단은 이런 상황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빠르게 해결해야 할 시급한 상황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다시 바르셀로나의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이외에도 여러 빅클럽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재계약과 이적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손흥민은 꾸준히 이적설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