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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결혼식을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김준호가 턱시도를 입자 김지민은 "너무 멋있다. 이렇게 보니까 살 안 빼도 될 거 같기도 하다"라며 김준호의 전신샷을 찍어줬다. 김준호도 "살이 빠져 보여서 좋다"라며 웃었고 김지민도 "허리 핏을 잡아주니 다리도 얇아보인다"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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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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