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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김효진이 45살에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생리가 없어 완경이 온 줄 알았다. 산부인과에 가서 호르몬제라도 복용해야 하나 싶었는데 첫째 임신 때 산 임신 테스트기가 눈에 띄더라. 유통기한이 지난 거였는데 장난삼아 해보니 두 줄인지 한 줄인지 결과가 애매하게 나왔다. 바로 약국에 가서 임신 테스트기를 사서 해보니 선명하게 두 줄이 나왔다. 너무 당황스러웠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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