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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4연패 늪에 빠져 강등 위기가 고조된 맨유의 윙백 디오고 달롯이 황당 인터뷰로 팬들의 비난을 샀다.
포르투갈 출신인 달롯은 "이런 치료를 좋아하는 팀 동료가 있어 이미 추천을 했다. 이런 치료를 귀찮아 하는 선수도 있겠지만, 선호하는 선수는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클리닉 홍보에 앞장섰다.
그는 "나는 이것이 문화의 일부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이려는 욕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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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팬은 "이 영상을 (맨유 전설)로이 킨에게 보여달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며칠 후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상대해야 한다고!"고 우려했다.
맨유는 오는 6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상대할 예정이다.
2018년 맨유에 입단한 달롯은 올 시즌 팀이 치른 19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