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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희비를 떠나 K리그는 2024년에도 뜨거웠다. K리그1에선 울산 HD가 창단 후 첫 3연패를 달성, '왕조의 문'을 열었다. K리그2에서는 FC안양이 2013년 창단 후 11년 만의 1부 승격의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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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에서는 올 시즌 K리그를 빛낸 강원FC 황문기와 포항 스틸러스 이태석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황문기는 27일 오후 6시 30분, 이태석의 팬 사인회는 29일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된다. 팬 사인회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각 선수 팬 사인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사진전을 방문, 안내 데스크에서 선착순 120명에게 배부되는 팬 사인회 쿠폰을 수령하면 된다. 황문기와 이태석의 팬 사인회 현장에서는 각각 추가로 30명에게 팬 사인회 쿠폰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을 방문한 팬들은 사진집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팬들은 사진전 방문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전 방문을 인증하는 사진과 함께 짤막한 글을 적은 뒤 해시태그 '#2024K리그사진전'을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총 100명을 선정해 사진집을 1부씩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또 사진전을 방문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2024 K리그 트레이딩 카드와 K리그 엽서 3종 세트가 기념으로 제공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