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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코요태 빽가가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밝혔다.
이어 "이브에 바람맞은 건 끝난 거구나, 내가 차인 거구나 했는데, 오후 늦게 전화가 왔다"면서 "아무렇지 않게 '뭐해? 전화했었네' 하길래 '뭐하는거냐. 이브에 만나자고 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근데? 오늘이 왜 크리스마스이브야?' 했다"고.
그러면서 "'크리스마스이브면 모레지' 라며 '이브'가 '2부'인 줄 알았다"면서 "결국 26일에 만났는데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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