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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리버풀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리버풀은 알리송, 고메스, 판 다이크, 디아스, 소보슬라이, 맥알리스터, 살라, 학포, 로버트슨, 흐라벤베르흐, 알렉산더 아놀드가 출전한다.
손흥민은 리버풀에 강하다. 최근 리버풀과의 5경기에서 연속 득점포를 가동해왔다. 리버풀을 상대로 총 7골-2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버풀은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에 수비가 약해졌다. 특히 리버풀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5실점을 내주며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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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 팀 모두 승리해야 한다. 토트넘은 연승과 함께 상위권 추격을 노린다. 선두 리버풀은 최근 리그 2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선두 질주를 노린다. 특히 살라가 버티고 있다. 살라는 리그 15경기에서 13골-9도움을 넣었다. 최근 8경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르 쌓고 있다. 살라의 활약 여부가 이번 경기 키포인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