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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명백한 오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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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열리는 준결승전과 3월 16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선 VAR이 도입될 예정이다.
다행히 제수스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 36분 또다시 외데가르드의 도움을 받아 골문을 향해 폭풍질주, 아스널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3-1로 앞서나갔다. 후반 40분 크리스탈팰리스 은케티아에게 헤더 만회골을 내주며 3-2로 쫓겼지만 거기까지였다. 제수스가 아스널의 4강행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펼쳐진 카라바오컵 8강에서 뉴캐슬이 브렌트포드를 3대1로 꺾었고, 리버풀은 사우스햄턴을 2대1로 꺾었다. 20일 오전 5시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질 토트넘과 맨유의 마지막 8강전 직후 준결승 대진 조추첨이 펼쳐질 예정이다. 카라비오컵 준결승전은 1월6일 주, 2월3일 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