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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강인(PSG)이 팀내 5번째 높은 평점을 받았다. 여전히 PSG의 핵심 미드필더임을 재입증했다.
PSG는 19일 모나코의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 AS모나코와의 원정경기에서 4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이날 주전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20분 교체 출전, 후반 38분 예리한 코너킥으로 곤살로 하무스의 역전 헤더 결승포를 어시스트했다.
이날 PSG는 고전했다. AS 모나코는 홈에서 강했다. 결국 승부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결국 이강인은 화답했다. 올 시즌 리그1에서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