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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5년엔 A매치 기간에도 K리그2(2부) 경기가 열린다.
우려되는 부분은 있다. 대표 선수를 배출한 팀과 경기하는 상대 팀의 일정 문제다. 예정대로라면 주말-주말-주말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주말-주중-주말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또한, 홈 구장 일정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일부 우려의 목소리에도 대표자 논의를 통해 관련 내용이 통과됐다. A매치 기간에도 K리그 연속성을 가지고 가기 위함이다. 올 시즌 K리그2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24년엔 90만1659명(평균 3821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2023년 총 55만8432명(평균 2366명)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