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미키 말고 다른 인물은?'
|
판 더 펜은 지난 달 맨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경기 때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하며 부상자 명단에 들어갔다. 여전히 재활 중이다. 판 더 펜이 빠지면서 토트넘 라인의 무게감이 확 떨어졌다. 그러나 다음 달 중순 쯤이면 복귀할 수 있을 듯 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판 더 펜의 복귀까지는 아직 몇 주가 더 남아있다. 현재 그라운드 훈련 중이다. 12월 중순까지는 복귀해서 경기에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결국 판 더 펜의 복귀 시점은 12월 중순으로 예상된다.
|
토트넘 수비의 또 다른 핵심 선수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발가락과 햄스트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그가 결장한 것은 영향력 있는 선수를 보상해야 하는 어려움을 강조했습니다.
|
|
토트넘 구단은 '면밀한 모니터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당분간 오도베르가 재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복귀기 미정인 것은 히샬리송도 마찬가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살리송이 새해에는 돌아오길 바란다. 하지만 모든 단계를 조심스럽게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