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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9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지만, 커플링 사진을 올린 '럽스타'는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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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들은 연애 당시 공식 석상과 방송에서 서로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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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휘는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결혼, 하겠나?'에 출연했으며,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으로 전 세계 OTT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TV 부문 드라마 여자배우상을 받았고,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