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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오세훈(마치다 젤비아)이 포문을 열었다.
'홍명보호'는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오세훈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손흥민(토트넘)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선을 형성했다.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박용우(알아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발을 맞췄다. 수비는 이명재(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설영우(즈베즈다)가 담당했다. 골문은 조현우(울산)가 지킨다.
한국은 앞선 4경기에서 3승1무(승점 10)를 기록하며 조 1위에 랭크돼 있다. 쿠웨이트는 3무1패(승점 3)로 5위에 머물러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