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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FC가 U-12 유소년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랜드 U-12팀은 올 시즌 '2024 전국 초등 축구리그'에서 8승 1무 3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국제 교류를 통한 다양한 경험의 폭도 넓히고 있다.
9월에는 일본 마에바시 시장컵 대회에 참가하며 국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체류 기간 내내 일본 선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하며 특별한 문화 교류도 진행한 바 있다.
이익 이랜드 U-12팀 감독은 "이랜드는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선수 개인에 맞춘 성장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축구에 열정과 재능을 가진 어린 선수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