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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천안시티FC가 갈길 바쁜 전남 드래곤즈의 발목을 잡았다.
천안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원정이었음에도 탄탄한 수비집중력과 빠른 역습을 앞세워 대어를 잡았다. 후반 26분 김성준의 선제골로 앞서간데 이어, 추가시간 툰가라의 추가골로 승리를 챙겼다. 후반 41분 교체로 들어왔던 신한결이 퇴장을 당하는 변수도 있었지만, 천안은 전남을 잡는데 성공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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