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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멀티골을 폭발시킨 대전하나시티즌의 공격수 김준범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 최고의 별로 뽑혔다.
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매치는 제주의 2대1 승리로 끝난 제주-인천전이었고, 베스트팀은 서울을 1대0으로 제압한 강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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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완은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하며 안양의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안양은 이날 승리로 3연패를 끊고 선두를 지켰다.
K리그2 35라운드 베스트11에는 유정완을 비롯해 마테우스, 야고, 리영직(이상 안양), 브루노(김포), 주닝요, 김승호, 이학민(이상 충남아산), 발디비아(전남), 오스마르(이랜드), 양형모(수원)가 뽑혔다.
베스트매치는 충남아산-성남전(3대2 충남아산 승), 베스트팀은 안양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