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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감독 교체설이 나왔다.
올 시즌 분위기도 썩 좋지 않다. 2024~2025시즌 개막 7경기에서 3승1무3패(승점 10)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열린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선 2-0으로 앞서다 2대3으로 충격패했다. '캡틴'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를 채우지 못한 탓이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부상했다. 이후 열린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의 UE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다행히도 손흥민은 10월 A매치 휴식기 뒤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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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은 올 시즌 리그 7경기에서 3승3무1패(승점 12)로 7위에 랭크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