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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커스 래시포드(맨유)가 분노했다.
래시포드는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했다. 그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9분 안토니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문제는 바로 이 순간 발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래시포드가 "그가 미쳤어"라고 외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익스프레스는 '래시포드는 교체 뒤 분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팬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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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2주 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19일 홈에서 브렌트퍼드와 경기한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리그 7경기에서 1골에 머물러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