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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호일룬(맨유)이 결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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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룬은 다시 한 번 글을 남겼다. 그는 '내 게시물에 대한 분노를 봤다.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다. 경기에 나서고, 득점할 수도 없는 힘든 몇 주를 보낸 후에 다시 골을 넣어 기뻤다. 우리는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노력하겠다'고 했다.
맨유는 6일 애스턴 빌라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개막 6경기에서 2승1무3패(승점 7)를 기록하며 13위에 머물러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