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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 선수가 사용한 한 물건이 팬들을 당황시켰다.
다만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을 놀라게 한 장면이 있었다. 논란의 인물은 라이스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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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행히 물건의 정체는 팬들이 우려한 전자 담배와 같은 것이 아니었다. 더선은 '몇몇 팬들은 이윽고 그것이 에너지 젤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러한 젤들은 경기 중 에너지 증진을 위해 고안되었고, 경기 중에 이를 복용하는 것에 대해 금지하는 규칙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