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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네이마르(알 힐랄)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도 지난 2017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PSG와 인연을 맺었다. 한 시즌 임대로 뛰었고, 이후 완전 이적했다. 음바페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PSG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스포츠바이블은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PSG에서 136경기를 함께 뛰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음바페와 함께 뛰는 것은 때때로 재앙적이라고 경고했다.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브라질 축구대표팀 동료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에데르 밀리탕에게 연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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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이마르는 무릎 부상 뒤 회복 중이다. 음바페는 18일 슈투트가르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