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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자말 무시알라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별을 결심한 모습이다.
데일리스타는 '무시알라가 주급 3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그의 현재 경기력과 일치한다고 믿는다. 맨시티는 지난 1년 동안 무시알라를 지켜봤다. 이 밖에 맨유, 리버풀,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등도 눈여겨 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무시알라 잔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재정 문제다.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를 가장 큰 라이벌로 고려하고 있다. 무시알라는 영국의 기록적인 계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무시알라의 몸값은 1억 2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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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타는 '바이에른 뮌헨은 빈센트 콤파니 신임 감독 체제에서 과도기에 있다'고 꼬집었다.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 1군 소속으로 167경기에서 45골-26도움을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