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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자렐 퀀사(리버풀)가 45분 만에 교체된 심정을 솔직히 전했다.
2003년생 수비수 퀀사는 이날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데일리스타는 '리버풀의 떠오르는 스타 퀀사는 유럽 최고의 어린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명성을 얻고자 한다. 그는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개막전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그의 출전 시간은 짧았다. 퀀사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퀀사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경기 뒤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교체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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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버풀은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리버풀은 14일 노팅엄과의 경기를 통해 레이스를 재개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