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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작별 후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그런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동행을 원하고 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 맨시티와 연장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는, 국가대표팀에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다는 등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단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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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르디올라 감독의 빈자리를 메우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맨시티는 엄청난 지원으로 그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정도 금액이라면, 과르디올라 감독 이탈 후 팀을 떠날 수 있는 선수들을 붙잡을수도, 설령 떠나더라도 그들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충분한 금액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