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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행보가 우왕좌왕이다.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재영입을 노리고 있다.
펠릭스는 변화를 꾀했다. 그는 지난 2023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펠릭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하지만 동행은 6개월 만에 끝났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은 뒤 '1호 매각' 됐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 뒤 곧바로 FC바르셀로나로 또 다시 임대를 떠났다.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경기에서 7골-3도움을 남겼다. 그는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을 '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는 FC바르셀로나 임대 생활을 마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한 이적 가능성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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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첼시는 19일 홈에서 맨시티와 2024~2025시즌 EPL 개막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