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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종 공격수' 정재민과 이정협이 선봉에 선다.
성남은 3-5-2로 맞섰다. 이정협과 후이즈가 투톱을 구성했다. 좌우에 김훈민과 신재원이 섰고, 중원에는 오재혁-알리바예프-한석종이 자리했다. 스리백은 강의빈-김주원-김군일이 구성한다. 골문은 최필수가 지킨다. 크리스, 코레아, 정원진, 정승용 등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은 2대2로 비겼다. 양 팀은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2승1무2패로 팽팽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