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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정정용 김천 상무 감독이 6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천의 6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정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이다.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