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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세르히오 레길론은 현재 토트넘에서 훈련 중이다.
팬들이 합류를 예상하지도 못했는데 등장했던 선수는 바로 레길론이었다. 레길론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갑작스럽게 임대됐다. 맨유는 주전 레프트백인 루크 쇼의 부상으로 인해 레길론을 6개월 단기 임대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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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떠난 레길론은 브렌트포드에서 나름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토트넘에서의 레길론의 자리는 없다. 현재 토트넘 방출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길론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구단에 대한 배신감을 폭로한 상태였기에 당연히 팀 훈련에 복귀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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