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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제 토트넘에서 나이가 많은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은 토트넘에 있는 어린 재능들을 보면서 아주 든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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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미래로 언급된 선수 14명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2000년생인 데얀 쿨루셉스키, 페드로 포로, 마노르 솔로몬이다. 이 선수들도 이제 전성기에 진입하는 나이대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 단 솔로몬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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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초신성 유망주가 많이 영입된 토트넘이다. 가장 최근에 영입된 아치 그레이를 시작으로 루카스 베리발, 애슐리 필립스, 루카 부슈코비치는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초대형 유망주들이다. 토트넘이 다른 구단과의 경쟁에서 승리해 데려온 유망주일 정도로 기대력이 남다르다. 토트넘이 매우 열심히 키우고 있는 마이키 무어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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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팀의 정책이 확실하게 잡혔기 때문에 손흥민 이후의 시대에도 토트넘은 계속해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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