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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한때 1억 1400만 파운드에 달했던 몸값이 1270만 파운드로 폭락했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간 뒤에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44경기에 나서 10골-6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후반부엔 선발로 뛰지 못했다. 아쉬움 속 임대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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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벤피카가 펠릭스의 잠재적인 움직임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피카는 이적료 127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선수 권리의 50%를 취득할 것이며, 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다시 팔 경우 수익의 절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