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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외설적인 세리머니로 논란의 중심에 선 '잉글랜드의 희망' 주드 벨링엄(레알마드리드)이 잉글랜드 대표팀 입장에선 다행히도 출장정지 징계를 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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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은 UEFA와 조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슬로바키아를 연장승부 끝에 2-1로 꺾고 8강에 오른 잉글랜드는 7일 스위스와 준결승 진출권을 다툰다. 벨링엄은 슬로바키아전에서 90분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기적같은 역전승을 이끌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스위스전에서도 벨링엄의 한 방에 기대를 걸 것 같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