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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파격 결단을 내렸다. '월드 레코드'를 다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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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야말과 계약해 킬리안 음바페의 공백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PSG는 이미 야말에 대한 2억 유로의 엄청난 입찰을 진행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이를 거절했다. PSG는 음바페가 떠난 만큼 야말의 몸값을 올릴 준비가 돼 있다. 2억 5000만 유로는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가 될 것이다. 현재 기록은 역설적이게도 FC바르셀로나와 PSG가 맺은 2017년 네이마르의 2억 2200만 유로다. FC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어려움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FC바르셀로나는 야말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야말은 FC바르셀로나와 2026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방출 조항은 무려 10억 유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