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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브라질이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선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브라질은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간헐적인 파라과이의 공세 역시 날카로웠지만 알리송을 넘어설 수준은 아니었다. 점점 분위기를 끌어올린 브라질이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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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8분 사비우가 시도한 슈팅이 마티아스 비야산티 손에 맞으면서 파라과이는 또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는 또 파케타가 나왔다. 두 번의 실수는 없었던 파케타였다. 브라질은 로테이션을 돌리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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