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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레알마드리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보이콧할 준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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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일간 더선은 프리미어리그 리처드 마스터스, 잉글랜드 프로선수협회(PFA) 마헤타 몰랑고, 라리가 하비에르 테바스 등 주요 인사들이 클럽월드컵 보이콧 시도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IFA도 과거 선수 복지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이 계획을 철회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FIFA는 새 방식의 클럽월드컵에 대해 "일정을 정하는 건 전적으로 FIFA의 권한"이라며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