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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와 결별하는 모습이다. 바이에른 뮌헨(독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 이적설이 연이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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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페르난데스는 지난달 새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날 수 있음을 암시했다. 그는 FA컵 결승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미래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는 앞서 "나는 내 기대가 구단의 기대와 일치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리그에서 경쟁하고 싶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나가고 싶다. FA컵 결승에 오르고 싶다. 그게 기준"이라고 말했다. 텐 하흐 감독이 페르난데스 인터뷰를 말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빈센트 콤파니 감독을 선임했다. 2024~2025시즌 명예회복에 도전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