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세종 스포츠토토가 화천 KSPO를 꺾고 여자실업축구 WK리그 4위로 도약했다.
스포츠토토는 이날 열린 WK리그 1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승점 3을 수확했다.
같은날 창녕WFC(홈)와 수원FC 위민은 2골씩 주고받은 끝에 2-2로 비겼고, 경주한수원(홈)과 서울시청은 1-1, 인천현대제철(홈)과 문경상무는 0-0으로 비겼다. 현대제철은 지난 10라운드에서 스포츠토토와 비긴게 이어 이날도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써 개막 11경기 연속 무패(6승5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23으로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WK리그] '나히 멀티골' 지소연 떠난 수원FC,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 신고
[WK리그] '서지연 해트트릭' 현대제철, 화천 KSPO 꺾고 선두 '점프'
[WK리그] '문미라 멀티골' 수원FC, 문경 상무에 3-2 역전승
[WK리그]'요코 결승골' 현대제철, 창녕 꺾고 3연승 '선두'...2위 KSPO도 3연승
[WK리그] '전은하 멀티골' 수원FC, 서울시청 4-1 대파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