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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격동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매 라운드 선두와 순위 테이블이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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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힘든 일정을 치르고 있다. 맨시티는 시즌 초반부터 계속 말해왔고 지금도 똑같이 이 말을 할 수밖에 없지만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라고 인정했다.
"서류상으로만 보면 맨시티는 순위를 역전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지만 지난 시즌을 포함해 역전우승은 맨시티가 여러 번 해냈던 일이라 어렵지 않다. 추격자인 상황은 그들에게 중요치 않다. 그 위치에 있을 때 경험이 중요하다"고 했다. "모멘텀이 중요하다. 주말에 아스널과 비겼기 때문에 매 경기 승리를 기대하는 맨시티 입장에선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었지만 애스턴빌라전 승리를 계기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연승을 이어가는 여정을 다시 시작하면 그들의 경륜에 힘입어 우승의 모멘텀이 그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예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