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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실험적 교체'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더선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후반 22분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제로드 보웬(웨스트햄)을 투입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은 다른 두 선수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맨유)와 벤 칠웰(첼시)을 빼고 루이스 덩크(브라이턴)와 조 고메즈(리버풀)를 투입했다. 이들은 202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A매치를 치렀다. 반면, 당시 제임스 매디슨(토트넘)과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등은 벤치에 앉아 있었다. 팬 일부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고무적이지 않은 선택을 비난했다. 팬들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승리를 위해 노력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에 따르면 에이스인 벨링엄은 교체 당시 행복해 하지 않았다. 고개를 푹 숙인 채 벤치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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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