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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은퇴한 '첼시 전설' 에당 아자르가 10년 전 볼보이 사건의 피해자와 반갑게 재회했다.
아자르는 2013년 첼시 소속으로 스완지시티와 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후반 30분쯤, 골라인 밖으로 나간 공을 홈팀 스완지 볼보이가 끌어안고 놔주질 않고 아예 드러눕자, 볼보이의 배 부위를 발로 걷어찼다. 주심은 가차없이 아자르에게 퇴장을 명했고, 3경기 출전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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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