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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풀백 대란'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은 카타르아시안컵을 앞두고 좌우 풀백을 각각 2명씩 선발했다. 왼쪽은 김진수(전북 현대) 이기제(수원 삼성), 오른쪽은 김태환(전북)과 설영우(울산 HD)다. 다만, 설영우는 좌우를 오가는 멀티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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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제는 21일 진행한 회복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기제는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것 같아 20일 병원에 가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했다. 현재 숙소에서 최종 확인을 하고 있다.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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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