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
|
이렇게 PSG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 중인 음바페는 이미 수 년 전부터 레알 이적을 추진해왔다. 그간 조건이 맞지 않아 번번히 무산됐는데, 이번에는 거의 합의가 완료돼 이적이 성사될 전망이다. 일단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지난 2022년 레알이 제안한 조건보다 더 나은 조건을 수락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끝나면서 이적료 부담이 없다. 레알이 영입을 시도해볼 만 하다.
|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